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보러가기’(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 S·스튜디오 앤 뉴)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굿파트너’는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현실적인 사건, 감정적인 갈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차은경과 한유리의 충돌과 성장은 물론, 다양한 인물들의 복잡한 사연이 흥미롭게 전개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굿파트너 보러가기 회차정보와 시청률등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굿파트너 보러가기 드라마
굿파트너 시청률
첫 방송에서는 7.8%(닐슨코리아 전국)의 호성적을 기록했고, 2회에서는 8.7% 로 아주 핫하게 상승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와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각기 다른 두 인물의 충돌과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굿파트너 방송시간
굿파트너 방송시간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방영을 시작합니다.
방송시간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참고하시면 굿파트너 보러가기 및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재방송
굿파트너 재방송 편성은 SBS , DRAMAcube, ENA, ENA드라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회차정보 주요 에피소드
첫 번째 사건: 불륜남 의뢰인
한유리는 첫 사건에서 불륜남 의뢰인을 맡게 되며, 이 사건으로 인해 직업윤리 의식에 큰 혼란을 겪습니다. 은경은 의뢰인의 거짓을 눈감아주고 변호에만 집중하라고 지시하며, 결국 승소하지만 유리는 억울하게 패소한 원고의 비명에 쓴웃음조차 짓지 못합니다.
두 번째 사건: 양육권 다툼
두 번째 사건에서는 불륜 피해자인 원고 김민정과 김준희의 사건을 맡게 됩니다. 재력가인 불륜남 박민석이 20억을 제시하며 양육권을 주장하자, 은경은 이를 받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원고는 현실에 타협해 제안을 승낙하고, 조정실은 눈물바다가 됩니다. 유리는 은경을 원망하지만, 은경은 아이들이 결국 김민정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인생의 진리를 깨우쳐줍니다.
인물 간의 복잡한 사연
차은경의 개인사
차은경은 남편 김지상의 오랜 외도를 이미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개인사는 그녀의 차가운 성격과 직업윤리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불륜 사건을 다루는 데 있어 더욱 냉철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한유리의 과거
한유리 역시 아버지의 불륜과 그로 인한 가정 파탄을 겪으며 상처를 받은 인물입니다. 그녀의 아버지 한명종은 직장 동료와의 불륜으로 인해 유리와 그녀의 어머니에게 큰 상처를 남겼고, 이는 유리의 정의감과 직업 윤리 의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법정 공방과 개인 사연의 조화
‘굿파트너’는 법정 공방과 개인 사연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각 사건마다 인물들의 감정과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현실적인 법정 드라마와 인간적인 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현실적인 설정과 에피소드
드라마는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 작가의 집필 작품으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사건들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주며,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굿파트너 보러가기 원작
SBS 신작 드라마 ‘굿파트너’의 웹툰 원작은 메리지레드입니다. 독특한 그림체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현직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가 직접 그린 웹툰입니다. 원작을 보신 분들은 드라마와 비교하며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실 텐데요. 이 글에서는 웹툰 메리지레드 무료 보러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제 최유나 변호사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굿파트너 보러가기의 원작 ‘메리지레드’를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안보시면 후회할 수 있으니 아래의 버튼을 통해 원작도 같이 감상해보시는 것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를 아십니까?
최유나는 학부 시절 방송기자를 꿈꾸다가, 30대 이혼전문변호사가 주인공인 연극을 보고 로스쿨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2009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해 2012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고 첫 직장에 입사했습니다. 2018년 인스타그램에 ‘메리지레드’를 올리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2019년 단행본 <우리 이만 헤어져요>를 출간했습니다. 이후 라디오와 TV 출연, 강연 활동을 이어가며, 2023년에는 유튜브 채널 ‘최유나의 슈필라움’을 운영하고,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했습니다.
최유나 변호사는 1985년생으로 현재 39세이며 법무법인 태성에서 이혼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유나 변호사는 행신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 영어통번역확과 학사를 마치고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입학했습니다. 그 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로 활동중입니다.
티비나 방송출연을 하고 있던 와중에 2020년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락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유나 변호사는 변호사로 겪엇던 여러 이혼 사례와 그녀의 솔직함 심정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 유퀴즈온더블럭 ‘최유나 변호사’편 영상 다시보기]👇
메리지레드 보러가기
메리지레드라는 말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결혼 전에 겪는 ‘메리지 블루’에서 착안한 신조어입니다. 메리지레드는 결혼 후 함께 살던 부부가 이혼을 앞두고 겪는 공포와 불안감을 뜻하는 말로, 변호사이자 작가인 최유나 씨가 연재하는 웹툰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실제 원작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각 이혼하는 부부의 사연을 변호사의 시점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이혼에 직면한 부부의 섬세한 감정과 다양한 사연을 스토리에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이혼은 가치 중립적인 개인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어느 한쪽 편에 서서 판단하지 않고, 각각의 사연의 현실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굿파트너 보러가기
굿파트너는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매 주 금요일/토요일 10시에 방영합니다. 현재 NETFLIX, Wavve, 시리즈온에서 요금제 결제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여기(굿파트너 보러가기) 에서 참고하세요!
SBS 드라마 ‘굿파트너 보러가기’ 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